섬진강의 봄 ‘검경 합동 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섬진강의 봄, 회사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의 특산품 매실을 이용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디 ‘섬진강 바람’이 탄생했다. 농업회사법인 (주)섬진강의 봄의 대표이사 이종기 박사는 광양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섬진강의 봄을 설립했다. 이 박사는 서울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두산 씨그램 위스키 원액 생산, 위스키 Passport 생산, 위스키 Golden Blue 개발 등 다채로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손을 거쳐 탄생한 스파쿨링 와인 오미로제와 매실 증류주는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가 될 술, 섬진강의 봄
오규식 부사장은 술이 앞으로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섬진강의 봄에서 생산하는 24도와 40도의 증류주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실이 건강에 좋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크통에서 숙성된 술은 오크 40도와 24도가 있으며, 항아리에서 숙성된 술은 백자 40도와 20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광양 매실의 향을 세계로
섬진강의 봄은 광양 매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양시에 농산물가공단지를 조성하여 화장품, 향수 등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의 토대를 마련해주길 기대하며, ‘섬진강 바람’은 광양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인근지역 대기업에 납품하며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다압면 매화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섬진강 바람’은 5월 카카오메이커스 전통주 기획전에서 1등을 차지했고, 6월 서울 광화문 전라남도 관광문화대전 선포식에서 향이 뛰어난 증류주로 평가를 받았다. 출시 3개월 만에 서울의 대형 L백화점 추석 선물세트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 섬진강의 봄 양조 철학
섬진강의 봄 양조장은 창의와 혁신으로 세계최초의 향과 맛을 내는 술을 만듭니다. 품질을 최상으로 하여 고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의 농업 소득과 관광 산업에 기여하고, 남도의 식문화와 어울리는 새로운 음주 문화를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장재길 161-2
전화: 061-772-0601
웹사이트: www.seomjinspring.com
2024.07.19 검경 합동 신문 일부분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apn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7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