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섬진강의 봄이 시작됩니다.
백운산과 지리산의 청정자연, 그리고 섬진강 자락의 바람이 만나 최고의 양조원료인 매실이 자라납니다.
최고급 양조원료인 남고황매실을 원재료로 최고의 명주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섬진강의봄】은 그 꿈을 시작합니다.
광양의 재배농가와의 상생, 지역의 음식문화와 잘 어울리는 우리 술을 통한 새로운 문화를 창달, 그리고 현대 양조과학과 전통주 제조방식의 융합을 통해 그 목표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발걸음으로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는 발효.”, “최초의 정통 발효 매실주.” 「섬진강바람」을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섬진강바람」은 일본에서도 고급 매실주에 사용한다는 남고황매만 사용하며, 지금까지 매실을 담궈서 술을 만드는 침출술과 다르게 매실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는 발효공법으로 만드는 정통 발효 매실주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양조업계의 산증인이자 최고의 권위자인 이종기 명인이 직접설계하여 개발한 증류기를 통해 최상의 향과 풍미를 자랑하는 정통 발효 매실 증류주「섬진강바람」이 탄생하게 됩니다.
「섬진강바람」을 첫걸음으로 세계명주를 향한 꿈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섬진강의봄】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