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24
“섬진강의 봄” 과 “전남 드래곤즈” 경품 후원 협약 체결 2024.08.07
(베스트 일레븐) 전남 드래곤즈의 안방에 그윽한 꽃향기가 퍼지고 있다. 전남은 지난 7일 매실증류주 생산 기업 ㈜섬진강의 봄(대표 이종기)과 홈경기 경품후원 협약을 체결, 지역 특화 상품을 홈 관중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섬진강의 봄은 '지역과 회사가 함께 성장'을 비전으로 세계 최초 정통 매실증류주를 생산했고, 광양의 농산물을 활용하여 지역 특화 정통주를 만들고 있다. 오규식 ㈜섬진강의 봄 부사장은 "자사의 제품을 통해 전라남도가 하나가 되는 것을 소망하고 있다. 경품 후원으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더욱 즐거워하고 함께하는 전남이 되는 데에 보탬이 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규홍 구단 대표는 "풍성해진 경품으로 경기장을 찾는 팬분들께서 즐거워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섬진강의 봄의 제품으로 전남도민이 함께할 수 있기를 전남 드래곤즈도 함께 하겠다"라며
7월 2024
섬진강의 봄 ‘검경 합동 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섬진강의 봄, 회사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의 특산품 매실을 이용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디 ‘섬진강 바람’이 탄생했다. 농업회사법인 (주)섬진강의 봄의 대표이사 이종기 박사는 광양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섬진강의 봄을 설립했다. 이 박사는 서울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두산 씨그램 위스키 원액 생산, 위스키 Passport 생산, 위스키 Golden Blue 개발 등 다채로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손을 거쳐 탄생한 스파쿨링 와인 오미로제와 매실 증류주는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가 될 술, 섬진강의 봄 오규식 부사장은 술이 앞으로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섬진강의 봄에서 생산하는 24도와 40도의 증류주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실이 건강에 좋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크통에서 숙성된 술은 오크 40도와 24도가 있으며, 항아리에서 숙성된 술은 백자 40도와 20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광양 매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