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5
광양매화축제 – 섬진강의봄 매실하이볼(광양신문보도)
오는 7일 개막하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양시를 비롯한 축제 관계자들이 상춘객을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시는 지난해 23회 축제를 기점으로 새롭고 파격적인 다양한 기획·체험 컨텐츠 등을 도입하며 기존 축제 틀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들을 추진하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개최 이래 최초 입장료 유료화와 지역화폐 환급, 차 없는 거리 및 무료 셔틀 운영구간 확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도입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제로 자리 잡아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유료화한 입장료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면서 소비 촉진의 계기로 삼은 컨텐츠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 지난해 매화축제장에서 선보여 크게 호응을 얻은 ㈜섬진강의봄 매실하이볼 부스. 광양시 주도로